오늘 등반하면 백두대간 40개 구간중 20구간을 완주 하는 것이고 그리고 총 788Km중 401Km을 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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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9개 구간을 완주하고 많은 힘든 구간과 눈보라 바람과 싸웠지만 이번 구간만큼 칼바람이 센 구간은 처음이다.

항상 산을 오르면서 언제나 수행하는 기분으로 산을 오른다 아울러 자만하지 않고 과욕하지 않으면서 언제나 산에 내 몸과 마음을 맞기면서 난 산과 함께 한 몸이 되길 원하면서 앞만보고 그냥 무상의 시간으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앞서간 자들의 발자욱이 나의 나침판이고 나의 선배이고, 그들의 발자욱을 따르는 것만으로 하나의 희망이다. 그리고 나의 발자취가 나의 후배들과 나를 뒤따르는 자들에게 인생의 행로가 되는 등대와 같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함부로 발을 내 딛지는 않는다. 나로 인해 잘 못된 길을 안내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는 난 알고 있지 때문이다.

난 언제나 남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 끝이 좋아야 모든것은 좋다 혹자는 과정이 좋아야 끝도 좋다라는 표현들을 한다

난 이들 내용중 하나을 선택하라면 과정이 좋아야 끝이 좋다를 선택한다. 그래서 난 산을 오르는 것 또한 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최종 목적이지만 난 그냥 산을 오르는과정을 아주좋아한다. 그냥 산에 몸을 맞기면 어느듯 산정상에서의 목표달성을 했음의 희열을 맛본다. 그리고 뒤돌아 본다 그 즐겁고 힘듬의 과정들을 그리고 백두대간팀들과 "We Can Do It !"을 외치면서 우린 할수 있다를 목청껏 외치면서 다시한번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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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칼바람과 추위에 당당히 맞서 목표를 달성하는 우리 S&T중공업은 정말 위대합니다.

이러한 도전은 S&T중공업만이 시도할 수 있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달성이 불가능합니다.

앞으로도 S&T중공업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되길 언제나 기원 합니다.

그리고 S&T중공업의 도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