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엽령~육십령

<백두대간 대장정 13차 산행>

 

1. 일 시 : 2009. 5. 23(토) 03:30(회사정문출발) ~ 20:30(회사도착)

 

2. 대상산 : 제33구간 남덕유산(1,507m), 경남 거창군 북상면

 

3. 산행코스 (17.3km)

     : 육십령 -(7.3km)- 서봉 -(1.5km)- 남덕유산 -(1.4km)- 월성재 -(2.9km)- 삿갓골재 - (4.2km)- 황점

 

4. 참석인원 : 388명

강병성, 강봉중, 강성식, 강용식, 강정성, 강종한, 강창신, 강채구, 강해원, 강현순, 강희진, 고완석, 고정민, 고진규, 공형걸, 곽규택, 곽명진, 구영빈, 권오경, 권준식, 권진아, 기영훈, 김경미, 김경수, 김경철, 김광지, 김광현, 김기석, 김달곤, 김대식, 김덕신, 김동식, 김동현, 김막동, 김만출, 김말둘, 김명자, 김문규, 김병열, 김보곤, 김상근, 김상유, 김상진, 김상천, 김상택, 김선권, 김선규, 김성경, 김성래, 김성열, 김성철, 김수열, 김수종, 김영국, 김영도, 김영삼, 김영자, 김완주, 김완철, 김윤택, 김의태, 김인태, 김재동, 김재현, 김재훈, 김정대, 김정훈, 김종도, 김종민, 김종섭, 김종수, 김종철, 김종해, 김종화, 김준성, 김진관, 김진열, 김진옥, 김진형, 김창수, 김철권, 김충극, 김태봉, 김태석, 김태호, 김태훈, 김필래, 김하식, 김한동, 김해순, 김혁수, 김현경, 김현구, 김현우, 김환수, 김희윤, 김희익, 나옥분, 나한수, 남봉순, 남인자, 남택종, 류승길, 류재우, 문남식, 문성훈, 문영식, 문종남, 박각제, 박광호, 박기식, 박기영, 박남원, 박명주, 박민경, 박봉권, 박석찬, 박성복, 박성식, 박성태, 박용수, 박용춘, 박우상, 박원규, 박원서, 박윤채, 박인화, 박재석, 박재희, 박종근, 박종억, 박종재, 박주익, 박중민, 박중환, 박찬기, 박천일, 박천호, 박태수, 박필승, 박해수, 박현수, 박호준, 박홍규, 박훈희, 박희철, 방찬홍, 배상열, 백대운, 백봉현, 백순각, 백영태, 백해순, 서동삼, 서보현, 서상윤, 서상조, 서용근, 서정두, 서정희, 서종성, 성낙순, 성명용, 성철식, 손동석, 손상수, 손성민, 손세현, 손종목, 손형동, 송경희, 송기정, 송대용, 송두영, 송상용, 송재식, 송종만, 송주영, 신동성, 신봉철, 신순정, 신영호, 신정섭, 신호용, 안경준, 안재돈, 엄진억, 여운택, 예재근, 오경숙, 오대식, 오동교, 오병기, 오수열, 오승호, 오정석, 오정환, 옥조남, 옥현철, 유경자, 유병호, 유영기, 유지승, 유창희, 유효동, 윤기돈, 윤남철, 윤동노, 윤두한, 윤병규, 윤세봉, 윤승기, 윤영래, 윤영혁, 윤운재, 윤은한, 윤창원, 윤철호, 이강걸, 이경수, 이경우, 이광삼, 이국연, 이기대, 이기백, 이기혁, 이기호, 이   덕, 이동건, 이동욱, 이두식, 이두연, 이만식, 이명식, 이명원, 이미선, 이민영, 이상준, 이석권, 이석민, 이석현, 이성관, 이성근, 이성녕, 이성렬, 이성욱, 이소순, 이술헌, 이승균, 이승목, 이승배, 이시봉, 이양근, 이영길, 이영호, 이용기, 이용옥, 이원식, 이원재, 이원호, 이이호, 이장로, 이재억, 이재욱, 이정기, 이정범, 이정진, 이종수, 이주상, 이주형, 이진광, 이창현, 이천식, 이철근, 이철호, 이청주, 이춘명, 이태선, 이한용, 이현기, 이현우, 이현재, 이호준, 이홍기, 이홍석, 이흥순, 임강호, 임광덕, 임봉님, 임상현, 임용일, 임재복, 임현종, 임호기, 장병주, 장성현, 장성호, 장신용, 장   원, 장인환, 장재혁, 장희준, 전기수, 전영필, 전욱배, 전화식, 정기수, 정낙원, 정명화, 정민영, 정병말, 정병배, 정성원, 정연식, 정연억, 정영애, 정영일, 정영철, 정용환, 정을종, 정이자, 정재호, 정정규, 정차영, 정청학, 정태만, 정태일, 정택환, 정혜정, 조상찬, 조성환, 조송희, 조수근, 조승태, 조용만, 조용부, 조장래, 조재형, 조창홍, 조창환, 조태준, 조현재, 조형래, 주덕근, 주철우, 주현철, 주호식, 지재도, 지창현, 진민호, 진창욱, 차재상, 차창환, 차철유, 차추자, 채중현, 천재홍, 최근아, 최명진, 최병일, 최병한, 최봉근, 최영문, 최정은, 최준학, 최진원, 최진희, 최현호, 최후경, 추성규, 하대창, 하도생, 하두현, 하종구, 한봉진, 한정호, 한호영, 한효동, 허득복, 허정열, 허호영, 현기권, 홍기봉, 홍성진, 홍성철, 홍태욱, 황상태, 황용규, 황인성

 

5. 구간 개요

본격적으로 덕유산 줄기가 시작되는 구간으로 지리산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장쾌한 능선을 자랑한다. 덕유산 줄기인 장수. 무주 쪽은 토옥동계곡, 원통골, 칠연계곡이 흐르고 거창 쪽으로 월성계곡. 병곡계곡이 쉼없이 흐르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구들과 싸웠던 덕유산 의병들이 넘나들었던 육십령은 금강(錦江)의 발원샘이 있으며 정상 남쪽 기슭 참샘은 거룩한 논개의 충정을 담고 있는 진주 남강(南江)의 첫물길이 된다. 또 북쪽 바른골과 삿갓골샘은 낙동강(洛東江)의 지류 황강(黃江)의 첫물길이기도 하다

 

육십령은 해발 734m로 전라북도 장수군과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지점인 육십령 고개마루다. 26번 국도가 지나고 있으며 산간마을과 휴게소 두 개가 고개마루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들머리 직전에 커다란 육십령 표지석이 있으며, 육십령 고개마루에서 약간 동북쪽 방향으로 길을 잡아 우로 햠양군, 좌로 장수군의 경계선을 타고 할미봉을 향해 오르는 산행길이 시작된다.

 

잡목이 우거진 능선을 꾸준히 오르면 자그마한 헬기장이 나오며 곧이어 밧줄이 매어진 짧은 암릉길을 치고 오르면 할미봉(1.026m)이 나온다. 할미봉은 백두대간 줄기에서 우뚝 솟은 암봉이다. 자체가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져 있는 할미봉은 사방이 천 길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 경관이 좋다. 대포바위(일명:남근석)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함락시킨 왜군이 전주성을 치기 위해 함양을 거쳐 육십령재를 넘어와 고갯마루에서 할미봉 중턱을 바라보니 엄청나게 큰 대포가 서있음에 깜짝 놀란 왜군은 혼비백산하여 오던 길을 뒤돌아 갔다는 설화가 있다. 이 바위는 멀리서 보면 흡사 그 생김이 대포처럼 생겨 대포바위라고 불리지만 실상 가까이 다가가 보면 남자의 성기와 같아 남근석 혹은 좆바위라고도 부른다.

 

할미봉을 지나 서봉으로 가는 길 초입에는 급경사의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계단을 한 발짝씩 서서히 내려서면 곧바로 밧줄이 매어진 급경사의 암릉길이 나오므로 조심해야 한다. 급경사의 암릉길을 내려서면 완만하고 평탄한 능선길이 우리의 발걸음을 편하게 해준다. 잡목이 좀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작은 봉우리 2~3개를 넘어서면 덕유교육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면서 길은 넓어진다.

 

덕유교육원으로 이어지는 두번째 갈림길에서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길로 발걸음을 힘들게 한다. 계속되는 오르막 암릉길을 숨가쁘게 올라서면 조망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서봉 장수덕유산(1.510m)에 올라선다. 장수덕유산 정상은 넓은 암반으로 되어 있어 쉬어가기가 좋을 뿐 아니라 전망도 남덕유산보다 좋다.

 

남으로는 할미봉과 육십령, 깃대봉과 영취산,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동쪽으로는 남덕유산과 남령 월봉산(1.279m)이 보이고 북동쪽으로 무룡산(1.492m)과 백암봉(1.490m). 북덕유산(향적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봉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면 넓은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 급경사의 내리막 철계단길을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산죽이 밭을 이루고 있는 안부에서부터 남덕유산까지 줄곧 이어진 고바위를 힘들게 올라서면 남덕유산 바로 밑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월성재와 남덕유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남덕유산 정상은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약 10분(0.32km)거리이다. 월성치까지는 다시 줄곧 내리막이며 월성치에서 삿갓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삿갓봉이 금방일 듯싶지만 한참을 더 올라야 한다. 오르막에 두 봉우리를 넘어서면 삿갓봉 직전 봉우리인 1.340m봉이다. 남덕유산 3km. 향적봉 13km라고 쓰인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서 삿갓봉은 지척이나 길은 삿갓봉 정상 서쪽으로 살짝 비켜 나 있다. 떡갈나무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에 내려서면 마루금의 목적지인 삿갓골재에 도착한다. 삿갓골재 대피소에서 황점까지는 4.2km이다.

 

 

6. 탈출로

1) 남덕유산 정상에서 영각사를 거처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덕남초등교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영각사까지 3.4Km로 1시간30분 정도면 탈출이 가능하다.

 

2) 월성치에서 하산 지점을 잡아 양악리나 황점 어느 쪽으로 내려서도 좋다. 다만 황점에서 거창으로 나가는 버스편이 하루 4~5회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황점까지 3.6Km로 1시간30분이면 가능하다.

 

 

7. 가볼만한 곳

무주구천동 [茂朱九千洞]

덕유산(德裕山)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남대천(南大川) 상류부의 계곡. 설천면(雪川面) 소천리(小川里)에 있는 나제통문(羅濟通門), 즉 신라와 백제의 경계관문이었던 석굴문(石掘門)에서 덕유산 상봉에 이르는 25km의 계곡으로 33경(景)으로 꼽히는 계곡미가 뛰어나 덕유산국립공원의 중심부를 이룬다. 구절양장(九折羊腸) 9,000굽이를 헤아린다는 계곡에 학소대(鶴巢臺)·추월담(秋月潭)·수심대(水心臺)·수경대(水鏡臺)·인월담(印月潭)·청류동(淸流洞)·구월담(九月潭)·금포탄(琴浦灘)·청류계(淸流溪)·구천폭포(九千瀑布) 등 나제통문을 제1경으로 하여 덕유산 상봉을 제33경으로 하는 절경들이 줄을 잇는다. 덕유산 정상부 가까이에 있는 백련사(白蓮寺)는 구천동 골짜기에 있는 유일한 사찰로 주변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월성계곡[月星溪谷]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北上面)에 있는 계곡. 덕유산 삿갓골샘에서 솟은 월성천이 동쪽으로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으로 길이는 5.5㎞이다. 물이 바위와 벼랑을 끼고 돌면서 빼어난 경관을 이루어 거창의 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계곡의 폭은 좁은 편이지만 산세가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이 갈계리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계곡 입구에는 신선들이 경치가 좋아서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강선대와 옛 정자인 모암정과 덕산정이 있다. 인적이 드물고 호젓해서 가족단위 휴양객이 자주 찾는데, 모래톱이나 넓적한 바위에 텐트를 치고 숙박하기에 좋다. 주변에 수승대국민관광지, 송계사계곡, 거창조각공원, 금원산 자연휴양림, 거창박물관, 남해대교, 한려해상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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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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